돌잔치 어린이집 결혼식 칠순 답례품 | 이벤트 떡 케이크

우리 것은 좋은 것이라는 신토불이 생각에 한 참 빠져있을 즈음, 떡 카페에 대한 정보를 듣고 떡 카페를 창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워낙 손재주가 없고, 음식에 소실이 없어 실현시키지 못하고 생각에만 머물렀었는데, 그때 이후로 떡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해 왔다.

 

육아를 하다 보니 핫한 동네에는 나갈 일이 없고, 스마트폰을 잘 들여다보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여전히 알고 있는 답례품은 백설기가 전부였다.

 

우연히 지인이 떡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나 예쁘고 매력적인 디저트로 떡 케이크가 진화해 왔다는 것이 놀랍고, 요즘 쌀 소비가 너무 안되어 농민들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들은 바도 있어, 떡 케이크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떡 케이크 활용

• 답례품
• 이벤트 케이크
• 감사의 마음 전하기

답례품

예전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아이가 생일도 아닌데 선물을 받아왔다. 생일인 아이의 엄마가 축하해 주어서 고맙다고 답례품을 준 것이다. 

그때 처음 알았다. 아이들 생일 답례품이 있다는 것을.

어린이집을 2년 보냈었는데, 그 이후 생일 때마다 답례품을 챙기는 것도 일이었다. 

그때만 해도 내가 정보가 없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백설기 하면 가운데 분홍색 하트가 있는 것이 전부였었는데, 요즘은 백설기도 너무 귀엽게 진화했다.

떡의 모양 자체가 예쁜 디저트로 진화한 것에 더하여,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게, 포장도 함께 진화하여 다양한 답례품으로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돌잔치 때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싶었는데, 먹을 것을 하면 먹고 사라진다고 생각해 그래도 뭔가 남기고 싶어 수건으로 했는데, 그 수건은 나에게만 의미가 있지, 다른 집에 가면 그냥 수건일 뿐이다. 

눈과 코와 입을 만족시키는 선물은 그 맛있는 감각이 마음에 새겨지지 않을까 싶다.

이벤트 케이크

어머님 생신 때 떡케이크를 해드렸었다. 다른 이모님 생신 때 자녀가 떡 케이크를 해주었는데, 떡 세대이신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빵보다는 떡을 더 선호하신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만든 떡으로 만든 케이크가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하시길래 어머니 칠순 때 떡 케이크를 해드렸는데, 무척 만족해하셨다.

어버이날 선물도 예전에는 꼬박 카네이션을 사 드렸는데, 요즘에는 실용성을 고려하여, 꽃다발보다는 화분으로 선물하거나, 거기에 더 진화하여 미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꽃 케이크를 활용해도 좋다.

어버이날 선물, 칠순, 팔순, 100세 기념 케이크, 은퇴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요즘은 기업 창립기념일에 떡케이크를 이용하기도 하고, 감사장을 떡케이크로 활용하여 받는 사람에게 더욱 기억에 남게 전달할 수 있다.

떡케이크활용

떡 케이크 너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 거니?

별빛 담아

위치

미사강변 한강로 334번 길 45-2 1층

주차

매장 앞에 주차 가능

 

직접 빻은 쌀로 당일제작!!

 

하남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별빛 담아 하남점에서 예쁜 떡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더 많은 떡 케이크의 활용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 방법 및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평범한 케이크 말고 뭔가 특별한 케이크를 찾고 계시다면 별빛 담아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